[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제1본부 호텔로 지정됐다. 햐앗트 리젠시 인천은 이를 기념해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대회 전후인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고객은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8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대회 관람 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델리의 샌드위치와 음료, 샐러드로 구성된 샌드위치 세트를 증정하며 경기 관람 후에는 무료로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셔틀 버스도 무료로 운행하며 특히 성인 2인 외에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도 조식이 무료로 제공돼 가족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가격은 32만5000원부터(세금 10% 별도). 문의 032-745-123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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