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은행은 12일 오전 서구 상무지구 광주평화방송 신사옥 1층에 새로 자리를 잡은 상무금융센터지점에서 이전식을 가졌다.이날 이전식에는 송기진 은행장 및 김종식 서구청장, 이은주 서구의회 부의장, 김희항 광주평화방송 사장신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상무금융센터지점은 지난 2009년 상무 평화공원 인근에 개점 이후 지역민의 성원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전하게 됐다. 새로 이전한 상무금융센터 지점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다양한 상업시설이 형성돼 있어 이 지역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송기진 은행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상무금융센터지점은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많은 고객들과 지역민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선규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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