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하나금융지주는 김준환 외 6명이 하나금융지주와 한국외환은행을 상대로 주식교환무효확인, 주식교환 계약서 체결 승인결의 취소, 소송비용 피고부담 요청 주장 등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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