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전남 구례군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퇴적토 준설사업은 매년 여름철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는 퇴적토사와 잡목을 제거해 가옥과 농경지 침수에 따른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7700만원을 투입해 중산천과 천왕천, 구성천, 마산천을 비롯한 11개 하천 4.2km 구간에 대한 준설 작업을 진행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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