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일본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3월에 1.5% 감소했던 소매판매가 상승반전한 것이다. 또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0.2%를 웃돌았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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