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희.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일희(25ㆍ볼빅)의 세계랭킹이 28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이일희는 27일 밤(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세계골프랭킹인 롤렉스랭킹에서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 우승을 토대로 2.81점을 얻어 34위에 올랐다. 우승상금 19만5000달러를 보태 LPGA투어 상금순위도 12위(30만9000달러)다.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10.00점)는 바하마클래식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에도 불구하고 7주째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여전히 2위(8.71점)다. 한국은 최나연(26ㆍSK텔레콤ㆍ4위)과 유소연(23ㆍ6위), 신지애(25ㆍ미래에셋ㆍ7위)가 '톱 10'에 있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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