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N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3.58%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1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NHN을 9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날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고 해외시장에서 라인의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1만5000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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