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다섯번 째)이 29일 전주시 서신동에 문을 연 전북지사 개소식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9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국교원공제회관 내에 전북지사를 개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지사는 대한주택보증이 주택구입자금보증, 주택임차자금보증 등 신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전북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신설됐다.이로써 IMF 시절인 지난 1998년 전주지점이 광주로 통폐합된 이후 전북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보증서 발급을 위해 광주까지 출장을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다.김선규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전북지사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침체된 전북지역 주택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2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기자 leem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