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G전자가 실적 기대감 속 연일 신고가 랠리다. 22일 오후 2시35분 LG전자는 전일대비 2000원(2.28%) 상승한 8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신고가다.모건스탠리, CS,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 매출 12조7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인 '옵티머스G프로'에 대한 긍정적 평가, 투입된 비용에 걸맞게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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