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갱년기 여성 위한 '화애락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갱년기 여성을 위해 홍삼과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 '화애락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화애락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갱년기 건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다양한 성분을 인삼공사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 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여성호르몬 감소 등으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 우울감, 건망증, 수면장애,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애락퀸은 이러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들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됐다.차태웅 KGC인삼공사 브랜드팀 과장은 "화애락퀸은 정관장이 홍삼과 주요 기능성 원료의 과학적 조합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알파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홍삼과 백수오 등 기능성 원료의 장점을 모아 만든 갱년기 여성 전용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화애락퀸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대형마트, 면세점 제외)에서 구입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5만원(70ml*30포)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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