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사용자들의 접근성 높여 실용성 증대"
KIA타이거즈가 오는 30일 2013시즌 개막과 함께 더욱 편리해지고 새롭게 디자인된 홈페이지를 오픈 한다.또한 증가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모바일 웹사이트(m.tigers.co.kr)를 구축,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이날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Simple & Smart’를 컨셉으로 구단 대표색상인 레드와 다크블루를 사용함으로써 구단 아이덴티티를 극대화 했고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들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웹접근성을 개선했다.이에 따라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그리드(바둑판)형으로 디자인했고,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해 스마트한 홈페이지로 거듭나게 됐다.이와 함께 그동안 유선으로만 접수가 가능했던 단체관람 신청, 프로포즈 신청 등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특히 사용 가능한 인터넷 브라우저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사용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등을 통해서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키보드로만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키보드 사용성도 높였다.KIA타이거즈는 무엇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해 경기정보, 호랑이사랑방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하여 일반 PC 및 태블릿 PC, 모바일 폰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KIA타이거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 KIA타이거즈는 “최고 명문구단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홈페이지 역시 이에 걸맞도록 디자인과 사용성을 높였다”며 “모바일웹을 구축하고,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실용성을 증대시켰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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