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종식)가 26일 '2013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서구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유사시 민·관·군의 효과적인 통합방위 작전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 구청장의 주재로 국가정보기관,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안보정세 전망과 방호태세 확립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질의 토론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서구는 북한의 공격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국가 중요시설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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