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보컬듀오 투빅(2BIC)이 이른바 'CD 삼킨 가창력'을 선사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한 투빅의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 라이브 MR 제거 영상이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투빅은 MR 제거했음에도 깨끗하게 고음을 소화했다. 특히 지환의 세련된 애드리브 라인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5단 고음으로 연결되는 격정적인 보컬은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는 평이다. 앞서 투빅은 지난해 데뷔 당시에도 '또 한 여잘 울렸어' MR 제거 영상으로 '3단 고음 10단 꺾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투빅은 데뷔 1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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