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탈모 치료제 마이녹실의 첫 여성 모델로 탤런트 윤세아를 선정하고 광고를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윤씨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으며 현재 인기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광고는 '매일, 4개월 꾸준히'라는 마이녹실의 신규 캠페인에 따라 여자친구인 윤세아가 남자친구의 탈모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광고 속 윤씨는 4개월간 꾸준히 제품을 사용한 사람에게는 ‘100점’, 중도에 포기한 사람에게는 ‘30점’ 등 점수를 주면서 탈모를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우게 할 전망이다. 윤씨가 출연한 마이녹실 신규 광고는 이번달 말부터 TV, 신문 등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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