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하우스와인 5000원에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하우스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와인 한 병을 잔에 따를 때 평균 6~7잔이 나오기 때문에 가벼운 식사를 즐기거나 소수의 인원이 와인을 시킬 때 부담되는 것이 사실. 이를 위해 블랙스미스는 한잔으로 주문 가능한 하우스와인의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에브리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6월 말까지 블랙스미스 하우스 와인을 기존 75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것.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되는 블랙스미스의 하우스 와인은 프랑스 산으로 클래식 루베롱 루즈(Classic Luberon Rouge)와 클래식 루베롱 블랑 (Classic Luberon Blanc). 각각 레드와 화이트 와인이다.한편 블랙스미스는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 MOSCATO WINE VELADA)를 본격 판매한다. 이 역시 식사자리에서 한 병의 와인이 부담되는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5%의 낮은 알코올 도수에 용량도 375ml로 적어 부담이 덜하다. 가격은 9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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