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제조업 PMI 47.9..전달대비 하락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위축세로 돌아섰다. 1일(현지시간) 마르키트 이코노믹스는 영국의 2월 PMI가 47.9를 기록, 전달(50.5)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영국의 PMI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됐다.제조업 PMI는 기업의 구매동향을 파악한 경기 선행지표로 50을 넘으면 기업활동의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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