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의회 지도부와 회동을 갖을 전망이다. 재정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가 발동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서다.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1일 시퀘스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의회 지도부와 협의에 들어간다. 이번 회동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공화당 출신인 존 베이너 하원의장, 리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하원 대표인 낸시 펠로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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