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황금옷 입은 '골든 오레오'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은 바삭하고 고소한 황금색 샌드위치 쿠키 '골든 오레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골든 오레오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크림의 샌드위치 쿠키다. 2012년에 발매 100주년을 맞기도 했던 오레오는 환상적인 맛뿐 아니라, 오레오를 더욱 재미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비틀어서(Twist), 크림을 맛보고(Lick), 우유에 퐁당 찍어 먹는 (Dunk)' TLD 방식으로도 유명하다.동서식품은 배우 이선균이 등장하는 오레오 TV 광고 '비틀기 게임 편'을 지속적으로 방영하는 동시에 골든 오레오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PM은 "골든 오레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황금색의 골든 오레오는 최근 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골든 오레오는 할인점 판매가 기준 100g 1100원, 300g 3300원에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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