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좋은 채권 고르기' 과정 신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18일 리테일 채권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좋은 채권 고르기'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금투협은 "물가연동국고채, 브라질 채권 등 채권상품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 영업종사자들이 다양한 채권상품을 고객 성향별로 알맞게 선택해 효과적으로 투자권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업 중 롤 플레이 과정을 통해 실제 투자 권유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체험해볼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관련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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