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올해 ICT분야 국가기술자격 인력 7950명 배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통해 7950명의 ICT 분야 국가기술자격 인력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자격증을 딴 기술인력은 정보통신 분야 2505명, 무선 및 전파분야 1999명, 방송분야 201명, 무선통신사 및 아마추어무선기사 3245명 등이다.KCA는 올해부터 정보통신기술사 등 ICT 분야 7종목의 검정업무를 추가 위탁 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ICT 분야에서 총 25개 종목의 자격검정 시행종목을 주관하고 있다. KCA는 앞으로 ICT 분야의 특성을 자격검정시험에 반영하기 위해 시험문제 출제위원에 현장 ICT 전문가 참여비율을 확대하고 취업정보 제공 등 자격자 사후관리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총 25종목 2만3200명을 대상으로 6차례의 정기검정이 진행된다. 기능장ㆍ기사ㆍ산업기사ㆍ기능사/무선통신사ㆍ아마추어무선기사 등급의 내년도 정기검정은 내년 3월17일에 시행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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