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5개 공장 녹색기업 지정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LG화학은 여수(용성·화치), 익산, 울산, 나주 등 5개 공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녹색기업은 기존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에서 탈피해 자율적으로 환경오염물질 감축,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실행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한다.지정기간은 여주 용성공장은 2015년10월7일까지, 여수 화치공장은 2015년 9월 26일까지, 익산공장은 2015년 7월 5일까지, 울산공장은 2015년 9월 19일까지, 나주공장은 2016년 12월 26일까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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