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의 소속 배우 한채아, 김기방이 대한외과학회(회장 손수상, 이사장 김종석) 및 한국외과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한채아와 김기방은 지난달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가졌다. 대한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의료계에서 오래된 학회중의 하나로 1940년대부터 국민 건강증진과 외과의사의 교육 및 학술연구활동을 해온 가장 권위적인 학회이다.외과학회에서는, 올 여름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졸였던 MBC월화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실 레지던트로 출연한 김기방이 건강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의사로 출연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올 한해 영화 '아부의 왕', OCN '히어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로 가장 활발한 활동 및 건강미를 보여 준 한채아를 함께 위촉하였으며, 두 배우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한외과학회 홍보인 '나는 외과의사다' 행사에 참석하여 외과의 홍보에 힘썼으며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관계자들을 맞았다.70 여년을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대한 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남녀 한채아, 김기방을 홍보대사로 맞아 더욱 국민의 건강증진과 훌륭한 외과의 배출 및 학술 연구에 힘써, 의료계의 글로벌화에 맞춰 국제적인 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려 힘쓰겠다는 각오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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