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촬영 현장에서 '즉석 팬 사인회' 가진 사연은?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로 변신한 엠블랙의 이준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야외 촬영을 마쳤다.13일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 야외 촬영 현장에 200여 명의 이준 팬들이 몰렸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이준은 촬영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촬영을 함께한 보조 출연자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즉석 팬 사인회'를 가졌다.이준은 "영화 촬영장 즉석에서 진행한 사인회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 속에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멋진 배우의 모습도 보여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현재 이준은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연출 표민수 김태훈, 극본 조규원)와 영화 '배우는 배우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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