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용접 및 용접 및 접합기술 발전 현저하게 공헌"
방희선 조선대 교수(선박해양공학과)가 2012년 대한용접접합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TIG-FSW 하이브리드 용접을 이용한 이종재 맞대기 용접부의 온도 분포 특성’이다. 논문상은 용접 및 용접 및 접합기술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논문 또는 저서를 발표하여 학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은?회원에게 수여한다.이 논문은 최근 산업 전반에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적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자동차, 조선, 항공 등 수송기계 분야의 경량화를 구현하기 위해 경량합금을 이용한 이종재 접합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방 교수는 이 논문으로 지난 7월 열린 ‘201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2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국내 용접학 여성박사 1호’인 방 교수는 2005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스웨덴 룰레오대학 방문교수, 호주국방과학연구소 방문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용접접합학회 사업이사, 대한용접접합학회 호남지회 총무를 맡고 있다. 한편, 선박해양공학과 4학년 백승엽 학생은 대한용접학회가 대학의 용접접합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학업우수상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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