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메트로 노사가 10일 밤 11시 52분께 '정년 연장' 등 단체협상안을 두고 벌인 최종협상에서 11일 새벽 예고된 파업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쟁점이 된 정년 연장과 퇴직금 지급과 관련해 오는 2013년 상반기까지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데 양측이 잠정 합의했다.이에 앞서 서울메트로 노사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협상 결렬 시 11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