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삼일동 거주 저소득 30세대에 전달
전남 여수시 삼일동주민센터(동장 송성현)는 지난 5일 오후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지사장 양희영) 후원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지사장 양희영) 임직원들과 센터 직원들은 백미(20kg) 30포를 삼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불우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송성현 삼일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여수지사(지사장 양희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 전달과 집수리 지원, 난방유 및 연탄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