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한 손석원 대표(사진 앞줄 오른쪽)와 마크 반더엘스트 수석부사장(사진 앞줄 왼쪽)이직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고 있는 모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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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성토탈은 지난 24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손석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국내외 거래선,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거래선 임직원 뿐만 아니라, 김치 담기가 익숙치 않은 서산지역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80여명도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담은 김치는 삼성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용기에 담겨 해외 주요 거래선과 합작파트너인 토탈사 파리·브뤼셀 직원식당으로 보내진다. 손석원 삼성토탈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삼성토탈의 김장행사가 직원들만이 아닌, 해외거래선 그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한식문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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