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우승 공약 '아버지 회사 막걸리 돌리겠다'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로이킴 우승 공약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엠넷 '슈퍼스타K'결승전에 오른 로이킴은 지난 1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백스테이지'에서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도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디 막걸리를 돌리겠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XX막걸리"라고 대답해 자신의 아버지가 회장인 국내 유명 막걸리를 재치있게 받아쳤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우승해서 나도 막걸리 한잔만", "우승 공약이 이색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엠넷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로이킴과 딕펑스가 우승을 앞두고 대결을 펼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