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단일화 협상 중단을 맞은지 사흘째인 16일 "안철수 후보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 있을 것"라고 밝혔다.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캠프 브리핑에서 "안 후보가 2~3분간 짧은 소견을 전할 예정"이라며 "기자들의 질의응답은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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