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어바웃미 매장사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양제넥스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통합한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를 1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어바웃미는 론칭과 동시에 서울 영등포 타이스퀘어에 안테나숍을 오픈했으며 160개 제품을 선보였다.어바웃미 제품은 건강기능제품과 화장품을 통합한 '디톡 부스터' 라인, '바이 서포터', '에이지 컨트롤러'라인, '바이탈인핸서'라인, '데일리 파트너'라인 등 총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5가지 라인별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에 공통의 성분을 적용해 시너지를 증대시키고자 했으며, 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삼양제넥스 관계자는 "어바웃미는 건강함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탄생했다"며 "식품 및 의약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R&D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