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세계적인 '음원 강자' 위용을 과시했다.아이튠즈의 11일자 싱글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공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강남스타일'은 이날 하루만 2만 3067포인트를 얻으며 식시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강남스타일'은 이 부문에서 51일 동안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현재 '강남스타일'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스페인,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칠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10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한편 싸이는 2012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12 MTV Europe Music Awards)에 참석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비디오'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