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한국홍보 전문가이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가 '문화·관광으로 독도를 지켜라'를 주제로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립국어원 1층 대강당에서 강연한다.이번 강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하는 정책이슈지 ‘가치와전망’ 콜로퀴엄의 일환으로, 사회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의견을 수렴하고 원내 연구자들과 다양한 논의를 전개하는 토론의 장으로서 마련됐다.서 교수는 문화·관광·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독도문화운동’을 전개해온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는 최근 독도학교 교장으로 임명되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독도의 ‘지리적 사실·역사적 사실·국제법적 사실’ 등 3가지 핵심을 담은 광고를 진행 중이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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