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동사는 매출액대비 Capex비율이 올해 10.1%를 정점으로 2013년 7.4%, 2015년 6.1%까지 하락할 전망으로 2013년부터 매출액대비 설비투자(Capex) 부담 감소에 따른 장기 어닝모멘텀이 기대- 고부가제품군의 매출비중 확대와 전장부품 내재화도 장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또한 2013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세 둔화에 따라 동사의 매출처 다변화 구조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이트진로-소주시장 점유율이 상승 반전되고 있으며, 맥주시장 점유율도 안정화되고 있다는 판단.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5% 인상 가능성과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와 비교해 56%나 증가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또 그간 지연되어 왔던 맥주-소주 부문의 화학적 통합과 운영 효율화 관련된 비용 절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양적 성장에 따른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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