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예상 웃돈 실적..이틀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SK하이닉스가 예상을 웃돈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0원(0.83%) 오른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4.12% 급등에 이은 오름세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 현대, 키움, 메릴린치, 대우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 순매수 합은 7만1730주.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3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는 151억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의 기존 전망치 770억원보다 양호했다"며 "4분기에는 낸드플래시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202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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