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리듬액션 ‘리듬스퀘어’ 2차 CBT 돌입

풀3D큐브·4인 대전·25일부터 2차 CBT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25일 풀3D 리듬액션게임 '리듬스퀘어'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 들어간다. 리듬스퀘어는 음악에 맞춰 이용자가 3D 큐브를 두드리고, 굴리고, 그리는 스마트폰 전용 리듬액션게임이다.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2차 CBT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헝그리앱'과 '스마트게임샷'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리듬스퀘어는 '탭소닉' 등 기존 리듬액션게임에 비해 한 단계 진화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출시되면 기존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의 대표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리듬스퀘어는 다음달 통신 3사 오픈마켓을 통해 선출시되며,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