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조본 등 프리미엄 음향 기기 판매..선착순 100명에 올레뮤직 서비스 1개월 사용권 제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올레닷컴에서 최신 스마트폰과 음향기기를 패키지로 싸게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사운드 샵'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프리미엄 사운드 샵에서는 젠하이저의 헤드폰과 이어폰, 조본의 무선 스피커 잼박스, 빅 잼박스 등을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아이폰4S 등 스마트폰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또한 이용자들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 평론가 장일범 교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김작가 등 전문가의 사운드 제품 리뷰를 제공한다. 고경곤 KT 인터넷추진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엄 사운드 샵은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고급 음향 기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먼저 도입해 업계를 선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올레 뮤직 서비스 1개월 사용권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사운드 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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