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전남 나주시 태풍 피해농가에 기부금 전달

롯데홈쇼핑이 추석 기간 동안 판매한 '나주배, 의성사과 세트' 수익금의 일부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左) 고성혁 나주시 부시장, (右) 정구선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장<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은 추석 기간 동안 판매한 '나주배, 의성사과 세트' 수익금의 일부인 1600만 원을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금은 올해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많은 상처를 입은 전남 나주시의 배 피해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정구선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 팀장은 "지난 여름 태풍의 피해로 재정적 곤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자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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