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남아프리카 중앙은행인 남아공준비은행(SARB)은 5일 금과 외화현금을 포함해 남아공의 외환보유고가 9월 말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다우존스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남아공 외환보유고는 9월중 10억 달러 증가했다.이는 주로 금값 상승과 달러 약세 덕분이었다.남아공 중앙은행의 외환유동성 포지션은 4억8700만 달러 증가한 487억 달러를 기록했다.전체 보유고 증가분의 약 절반은 외화현금 증가로 4억9500만달러가 늘어났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희준 기자 jacklondo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희준 기자 jacklondo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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