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유리무선주전자' 출시

물의 끓는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친환경 내열유리 소재 사용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www.iHAAN.com)이 친환경 내열유리 소재로 물의 끓는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프리미엄 '한경희 유리무선주전자'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기존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든 무선주전자와 달리 외관 전체가 내열유리소재로 설계했다. 환경호르몬의 검출을 막은 친환경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주전자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물 때 등의 세척이 간편하며 주전자 주입구를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 견고성을 더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리빙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열판에 부착된 세련된 블루라이트 빛으로 물의 온도와 끓고 있는 과정, 완료 시점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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