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응답하라 1997' 방송 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4년 전 핑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에는 걸그룹 핑클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선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그 중 윤윤제(서인국 분)와 강준희(호야)가 같은 학교 같은 과에 진학했고 한 집에 살게 된다. 이에 학찬(은지원)과 성재(이시언)가 윤제와 준희의 방에 모이게 되고 이 때 텔레비전에는 핑클이 한 가요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브라운관 속 핑클 멤버들은 지금과 사뭇 다르게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났지만 멤버들의 미모는 그대로다"(chg**), "옛기억이 진짜 새록새록"(197**), "지금 걸그룹 멤버들과는 사뭇 다르다"(s7v**)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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