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강남스타일 춤 가르쳐 줄 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강남스타일'에 푹 빠졌다. 스피어스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난 이 동영상이 너무 좋아. 정말 재밌어!(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라는 트윗을 올렸다.그는 또 "어떻게든 이 안무를 배우고 싶은데… 누구 가르쳐 줄 사람 없나요? 하하(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라고 덧붙였다.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은 현재 미국 아이튠즈 음원차트 44위에 올랐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외에도 티패인, 로비 윌리엄스 등 많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는 최근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의 기획사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스피어스가 반한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한달여만에 6000만을 돌파했으며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웠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