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가발벗으니 … '장군이 엄마 맞아?'

(출처: 오연서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이영(32)의 가발 벗은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영언니랑 나랑이에요. 정아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구. 사진도 찍어주시구. 언니들 좋아요. 내 맘 알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방말숙 역과 고옥 역을 각각 맡고 있는 오연서와 심이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건 배우 심이영의 모습. 그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넝굴당'에서 항상 쓰고 나오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를 벗고 자연스럽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심이영의 색다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극중에선 아줌마로 등장했는데 평소 모습을 보니 반전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오연서보다 7살이나 많은데 친구 같다", "팔색조 매력의 배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심이영은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 여배우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영화 '봄 눈'에서 배우 윤석화의 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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