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 미니콘서트 열어

16일 오후 성북구청 민원홀에서 미니콘서트 열어 박수갈채 받아

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 미니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이 16일 오후 성북구청 2층 민원홀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합주단은 이 날 30여 분간 클래식과 영화음악, 가요 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구청 직원들과 주민 등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합주단은 시각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10명 등 만 7세 이상 23세 이하의 남녀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돼 있다.합주단은 지난달 제6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서양악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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