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헬로모바일' 가입자 10만명 돌파 기념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CJ헬로비전은 자사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 CJ헬로비전은 6, 7월 동안 가입자 5만명을 확보하는 등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오전 CJ헬로비전은 10만 가입자 돌파 기념으로 서울 목동 CBS 건물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수박 100통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중고폰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최신 스마트폰을 확보하고, 후불요금제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당초 올해 목표로 세웠던 가입자 3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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