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정부는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 가운데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정책대안을 연말까지 마련해 주요20개국(G20) 회의에 제출할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29일 발간한 '글로벌 정책리뷰-G20 녹색교통 인프라' 보고서에서 "지난달 멕시코 로스카보스 G20 정상회의의 개발이슈로 녹색성장이 주목받았다"며 "개발도상국의 도시화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이 G20의 화두로 떠올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기재부는 개도국이 참고할 수 있는 녹색교통 관련 정책대안을 연말까지 작성할 예정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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