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25~26일 양일간 서울(25일), 부산ㆍ대전ㆍ광주(26일)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활로 개척 포럼 및 수출애로 상담회'를 연다.이번 포럼은 이날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행사다.코트라는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중동ㆍ아세안 등 6개 지역의 현지 시장 정보를 현지 지역본부장 및 해외 마케팅 전담 직원이 전달할 예정이다.무역협회 및 무역보험공사는 각 기관이 해외 수출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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