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26일 실속형 프리미엄카드 '삼성카드 1(삼성카드 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1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포인트형과 마일리지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포인트형의 경우 이용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연간 이용액에 따라 1000만원당 3만 포인트씩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마일리지형의 경우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또는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연간 이용액에 따라 1000원당 대한항공 2000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 3000마일리지를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항공 마일리지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 제공 ▲주요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중 한가지를 매년 기프트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며,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 ▲국내 호텔과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 ▲CGV 동반 1인 주중무료, 주말 50% 할인 등 실생할 위주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9만8000원, 해외겸용의 경우 포인트형 20만원, 마일리지형 21만원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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