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동일벨트가 최대주주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의 여의도연구소장 내정설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41분 현재 동일벨트는 370원(5.47%)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여의도소장을 교체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후김세연 의원을 물망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부산 금정이 지역구로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이며, 박근혜 전 대표의 이종사촌 언니인 홍소자 여사와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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