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저가매수세와 신작 '블레이드&소울(B&S)'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24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24만3500원(3.6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B&S 오픈베타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며 "신작 효과로 하반기 큰 폭의 실적 대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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