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문성중 탁구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br />
게다가 오는 5월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선발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탁구부 장혜정 주장은 “창단 1년만에 우리학교 탁구부가 전국대회에 참가, 단체전 우승, 개인전 3위로 입상해 기쁘다”면서 “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서울시 대표로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지난 23일 문성중학교를 방문,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탁구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든 훈련 과정을 묵묵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6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